人物紹介
元記事
이인(李仁)
조선의 임금. 왕자시절 봉호 진한대군. 바둑천재
イ・イン(李仁)
朝鮮の王。王子時代の封号 チナン大君。囲碁の天才
선대왕의 계비(繼妃:임금의 후취인 비) 박씨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이미 세자가 있음에도 어머니 박씨는 아들 이인에게 ‘너는 아버지의 뒤를 이을 대통’이라며 왕재 교육을 한다. 자신을 아껴주는 이복형 이선을 보며 괴로워하던 어린 이인은 다짐한다. 죽는 날까지 형의 신하로 살며 충심으로 섬기겠노라고.
先代の王の継妃(王の後妻)パク氏の一人息子として生まれた。すでに王世子がいたが母のパク氏は息子のイ・インに「お前は父親の跡を継ぐ王統」なのだと王才教育を受けさせた。自身を大切にしてくれている腹違いの兄、イ・ソンを見て辛く思っていた幼いイ・インは決心した。死ぬ日まで兄の臣下として生き、忠心をもって仕えようと。
이인의 다짐은 청나라 침략의 결과로 질자(質子:인질)가 되어 청나라 심양으로 끌려갔을 때 빛을 발한다. 이인은 스승 강항순에게 수시로 서찰을 보내 청의 상황을 알리고 전쟁을 피할 방도를 강구하는 등 세작 노릇을 톡톡히 해내지만, 이인의 충심은 도리어 용상을 탐하는 역심으로 비춰진다. 마음이 병든 형 이선이 아우 이인을 두려워하고 미워하게 된 것이다. 한번 마음을 주면 변하는 법이 없는 순정한 사내 이인에게 미혹에 빠진 형의 변화는 극심한 고통이었다. 하여 세상을 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려던 그때! 칠흑 같은 어둠 속 한줄기 빛처럼, 목마른 대지를 적시는 가랑비처럼, 그 녀석이 나타난다.
イ・インの決心は、清国侵略の結果として人質となり清国瀋陽に連れていかれる時に光を放つ。イ・インは恩師・ハンスンに何度も手紙を送りって清の状況を知らせ、戦争を避ける道を講ずるなど、細作(間者)の役目をしっかりとやり遂げたが、イ・インの忠心はかえって王座を狙う欲望とみられた。心が病んだ兄のイ・ソンが、弟のイ・インを恐れて恨むようになったのだ。一度心を許したら変わることのない純情な男、イ・インに、迷いに陥った兄の変化は深刻な苦痛だった。かくして世を捨てたいと思ったその時!漆黒のような闇の中の一筋の光のように、乾いた大地を湿らせる小雨のように、その者は現れた。
내기바둑꾼, 시정잡배에 불과한 그 녀석이 자기 대신 자신을 욕하는 사람들에게 맞서 싸우는 모습을 본 이인은 정체 모를 그 녀석에게 완전히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이름도 알려주지 않는 무엄한 그 녀석에게 홀딱 빠져, 기루에 매일같이 출근도장을 찍고 그 녀석 대신 칼을 맞는다. 그 녀석과 바둑 한판 두기 위해 애처롭게 매달리고 아깝게 지고도 화를 내는 대신 순순히 아끼는 호(號:별호) 몽우(濛雨:가랑비)를 내어주고 신분과 나이를 초월한 친구가 된다. 친구 몽우가 자신 때문에 위험에 빠지게 되었을 때, 이인은 몽우를 구하기 위해 난생 처음으로 형 이선에게 맞서고 형의 검 아래 순순히 자기 목을 내놓는다. 내가 죽어야 몽우가 살고 형 이선도 미혹(迷惑)에서 벗어나게 되리라…
하지만 정작 피를 토하고 쓰러진 사람은 형 이선이었다.
賭け囲碁師、無頼漢すぎないその者が、自分の代わりに自分を悪く言うい人たちに立ち向かって戦う姿を見たイ・インは正体不明のその者に完全に心を奪われてしまう。名前も教えてくれない無礼なその者にすっかりとハマり、妓楼へ毎日のように立ち寄ってその者の代わりに刃物で刺される。その者と囲碁を一局囲むためにいじらしくすがり、惜しくも負けたとしても腹を立てる代わりに、素直に号(別称)モンウ(小雨)を差し出し、身分と年齢を超えた友人になる。友人モンウが自分のせいで危険に陥った時、イ・インはモンウを助けるために生まれて初めて兄、イ・イソンに向き合い、兄の剣の下に大人しく自分の首を差し出だす。自分が死ねばモンウが助かり、兄イ・ソンも迷いから抜け出せるだろうと…
しかし、実際に血を吐き倒れるのは兄のイ・ソンだった。
以上です。
わぁ…なんかもう…
楽しみでしかない(≧▽≦)
今度こそ異母兄弟。
本当は他の人物紹介も全部訳したらもっと分かるんだろうけど…
イ・インだけでも結構大変だった(T_T)
分からない言葉いっぱーいw